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문단 편집) === 소니 모바일 (2012~2021.4) === 2011년 10월 27일 부로 에릭슨이 가졌던 지분 50%를 10억 5천만유로(한화로 약 1조 6천300억원)로 2012년 1월 인수하여 이후 완전한 소니 그룹의 자회사가 되어 사명도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로 바뀌게 된다. 2012년 4분기에는 본사도 일본 [[도쿄]]로 이전하였다.[* 런던 해머스미스의 본사는 이후 리젼 유럽 본사로 사용되다가, 브렉시트를 기점으로 네덜란드의 소니 유럽에 통합되었다.] || [[파일:Sony-Xperia-shipments-by-quarter-Q3-2019 (1).png|width=100%]] || || [[엑스페리아]] 스마트폰 분기별 출하량 || 2012년, 소니 모바일로 사명 변경후 야심차게 내놓은 [[소니 엑스페리아/NXT 시리즈|NXT 시리즈]]와 2013년 새로운 플래그십 시리즈인 [[엑스페리아 Z 시리즈]]를 공개했지만 쭉 적자가 지속되는 등 실적이 나아지지 않아서 소니가 모바일을 포기하나 싶었지만, 2015년에 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하더니 2016년에는 중구난방하게 벌려놓던 여러 시리즈들을 과감하게 [[소니 엑스페리아 X 시리즈|엑스페리아 X 시리즈]]로 통합하는 노력 끝에 동년 6월 분기 기준으로 '''흑자로 전환되었다.''' [[http://www.itcle.com/2016/07/29/%EC%86%8C%EB%8B%88-6%EC%9B%94-%EB%B6%84%EA%B8%B0-%EB%AA%A8%EB%B0%94%EC%9D%BC-%EB%B6%80%EB%AC%B8-%ED%9D%91%EC%9E%90%EB%A1%9C-2-05%EC%96%B5-%EB%8B%AC%EB%9F%AC-%EC%98%81%EC%97%85%EC%9D%B4%EC%9D%B5/|#]] 아직까지 점유율은 Others 수준이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 계속 적자행진을 기록하다가 흑자로 전환된 것은 성과지만... 2015년부터 판매량이 폭락하기 시작하여 2018년에 650만대 판매, 2019년 예상 판매 수 500만 개라는 처참한 수준에 이르렀다. 참고로 삼성전자의 [[삼성 갤럭시]]가 연간 3억대 정도 판다. 2018년에는 결국 [[엑스페리아 XZ2]]와 [[엑스페리아 XZ3]]의 실패로 다시 적자로 전환하여 이듬해인 2019년 봄부터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그 결과 스웨덴 룬드와 중국 베이징의 R&D 센터가 폐쇄되면서 해외의 거점들이 전부 사라지고 일본 도쿄 시나가와 본사에 있는 센터만이 남았으며 글로벌 판매 시장도 대폭 축소하였다. 또한 중국 공장이 폐쇄되고 소니 자회사의 태국 공장이 모든 제조를 담당하게 되었다.[[https://www.reuters.com/article/us-sony-smartphone/sony-to-close-smartphone-plant-in-china-shift-production-to-thailand-idUSKCN1R90F6|#]] 소니 모바일은 이전까지 주로 베이징 소재의 소니 에릭슨 포테비오 이동통신(索爱普天移动通信[* 소니와 에릭슨, 중국 기업 포테비오 등의 합작회사. 회사 이름은 합작 주체가 된 회사의 한자 표기 앞 글자를 하나씩 따서 지은 것인데, 에릭슨이 손을 털고 나간 후에도 에릭슨의 爱는 그대로 남았다.] ; "BMC")에서 제품을 생산했으며 [[Foxconn|폭스콘]] 등에 하청을 돌리기도 했다. [[엑스페리아 XZs]],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부터는 프리미엄 모델만 중국 공장을 사용했고,(XZP, XZ2P) 일반형 모델은 단가를 낮추기위해 태국에서 생산해왔었다. 후속작인 [[엑스페리아 1]]에서부터는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EP&S 부서들과의 협업을 강화했다. 그리고 판매 목표를 무조건 많이 파는 것이 아니라 자사의 다른 제품들을 사용하는 [[소니빠|소니 매니아]]가 소니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도록 한다는 집토끼 우선전략으로 수정하거나 구조조정으로 철수한 일부 시장에 재진출하는 등 모바일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9년 1분기부터 연속으로 흑자를 내기 시작했으나 전년도에 연간 6백만대는 넘던 판매량이 예상치를 (나쁜 의미로) 뒤엎고 절반 이하로 떨어질 것이 점쳐지고 있으며 매상고도 감소하였다. 3분기에 판매량에서 반등이 있었긴 했다.[* 바로 직전분기에 '''60만대'''까지 떨어졌던 판매량이 2배로 뛰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